반응형 새해1 2025년 1월 1일 새해, 박씨장씨의 첫번째 이야기 2025년 이제는 시작이다.2025년 1월 1일, 박씨장씨는 새로운 희망과 함께 새해를 시작했다. 송구영신예배로 하루를 열며, 왠지 모를 기대와 설렘이 감도는 새벽 공기를 마셨다. 하지만 이내 현실의 무게가 마음을 짓눌렀다.지난해의 마지막 날, 2024년 12월 31일. 세금과 공과금을 납부하면서 다시 한번 느꼈다. 모든 걸 최대한 할부로 나눠 간신히 감당했지만, 그 과정은 늘 고된 싸움이었다. 국민은 미납과 할부의 불안 속에서 살아가는데, 그 돈으로 살아가는 이들은 대체 무얼 하고 있는 걸까? 분노와 실망이 겹치며 용서하기 힘든 감정이 마음을 채웠다.그러나,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힘없는 박씨장씨는 얼굴을 마주 보며 이렇게 다짐했다. “2025년엔 잘될 거야!” 스스로를 북돋우는 외침은 여전히 희망을.. 2025.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